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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교육지원청-굿네이버스평택지부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맞손

승인 2013-05-07 21:12
박석원 기자 swp111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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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교육지원청과 굿네이버스 평택지부가 민주시민 의식 확산을 위해 서로 손을 잡았다.

안성교육지원청은 7일 안성교육지원청에서 김영신 교육장과 최석현 지부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굿네이버스 평택지부와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날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아동권리교육, 인권, 세계시민, 나눔교육, 희망편지 쓰기 대회 등 굿네이버스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교사에게는 아동 학대예방을 위한 신고의무자 교육을 지원하고 학부모에게는 양육법 교육을 통한 행복한 가정과 학교를 조성키로 했다.

김영신 안성교육장은 “민주시민교육에 앞장서는 굿네이버 평택지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상호 유기적인 협조로 밝은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sw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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