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45분 늦게 방송… "그래도 신화 나오니 보고 자야지"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8일 박근혜 대통령 연설로 지연 방송된다.
MBC에 따르면 '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되는 '뉴스특보 박근혜 대통령 미 의회 연설'로 인해 평소보다 45분 늦은 9일 자정에 방송된다.
이날 45분 지연된 시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는 남성 그룹 신화가 '오래된 녀석들' 특집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신혜성과 김동완은 그룹 내 댄스 서열 하위권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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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디오스타 지연 방송, 라디오스타 신화,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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