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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아 윌 스미스 인증샷 "배우로서 최고의 스타 인터뷰, 난 행운아"

승인 2013-05-09 18:34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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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아 윌 스미스 인증샷 "배우로서 최고의 스타 인터뷰, 난 행운아"

유리아 윌 스미스 인증샷이 화제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유리아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하루 일일 인터뷰어로 변신! 전문 인터뷰어는 아니지만 배우로서 최고의 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를 인터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네요! 난 행운아, 대화하는 시간 내내 즐거웠답니다. '애프터어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윌 스미스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아는 영화 '애프터어스' 홍보를 위해 내한한 윌스미스와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검정색 시스루 원피스로 멋을 낸 유리아는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아름다운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러시아 볼쇼이 발레학교 출신인 유리아는 영어와 러시아에 능통해 '한밤의 TV연예' 제작진의 출연 요청으로 윌 스미스를 인터뷰하는 특별 리포터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유리아 윌 스미스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리아 윌 스미스 인증샷 정말 예쁘네", "유리아 윌 스미스 인증샷도 찍고 진짜 부러워", "유리아 윌 스미스 인증샷 얼굴도 예쁜데 영어도 잘 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유리아 윌 스미스 인증샷, 유리아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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