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부안초교 친선 체육대회 학부모-교사 화합 한마당

부천 부안초등학교는 지난 8일 학교 운동장에서 학부모와 교사 1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소통과 나눔의 한마당’ 친선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마당 체육대회는 교사와 학부모간 친목과 신뢰관계를 형성해 가정과 학교의 파트너십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종목은 학부모의 학창시절을 회상케 하는 달리기와 줄다리기, 2인3각 등 학부모와 교사가 가까워질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우일 교장은 “앞으로도 학부모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모두가 하나가 되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부천=김종구기자 hightop@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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