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교도소(소장 유승만)가 오는 15일 서울구치소와 합동으로 교정시설 출소 예정자 70여명이 참여하는 ‘출소 예정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법무부와 고용노동부, 중소기업중앙회, 신용회복위원회가 후원하고 서울지방교정청 주관한다.
참여업체는 지역 우량 중소기업인 대용화학㈜ 등 10여개 업체가 참여해 1:1 맞춤형 취업상담과 채용면접을 실시하고 신용회복위원회, 소상공인진흥원, 고용센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등 여러 취업·창업 전문 유관기관도 동참해 직업·창업 심리검사, 취업·창업 상담 및 컨설팅 등 다양한 취업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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