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봉 교통사고 "갈비뼈 금 가고 머리 찢어져도… 스케줄 감행"

최성봉 교통사고 "갈비뼈 금 가고 머리 찢어져… 그래도 스케줄 감행"

'한국의 폴포츠' 최성봉이 지난 4월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성봉의 소속사 봉봉컴퍼니는 "지난 4월 17일 오후 연습을 마치고 자전거로 귀가하던 최성봉이 지나가는 차량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며 "갈비뼈에 금이 가고 머리가 찢어지는 등 전치 4주의 교통사고였지만 스케줄을 강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tvN 오디션 프로그램 '코리아 갓 탤런트'의 준우승을 차지한 최성봉은 최근 1인 기획사 봉봉컴퍼니에 둥지를 틀고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성봉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성봉 교통사고, 교통사고가 후유증이 얼마나 큰데", "최성봉 교통사고 얼른 낫길", "최성봉 교통사고 전치 4주면 푹 쉬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최성봉 교통사고, 연합뉴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