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옥정 복선전철 사업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 실시

양주시의 숙원사업인 도봉산~옥정(서울7호선 연결) 복선전철 사업이 27일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 자문회의에서 2013년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27일 양주시와 정성호 국회의원(민·양주동두천) 등에 따르면 기재부는 28일 이같은 자문회의 결과를 전철 7호선 연장사업 주무부처인 국토해양부에 공문으로 통보할 예정이며 올해 연말께 예비타당성 조사의 주무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 이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주=이종현기자 leech04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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