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터리 3600지구, 저소득층 노인들에 따뜻한 사랑 전파

국제로터리 3600지구와 안성지역 8개 로터리클럽이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파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김진아 국제로터리 3600지구 총재와 안성로터리 클럽 등 8개 회장, 황은성 시장은 28일 안성시 복지회관에서 국제로터리 3600지구 로터리재단 상응 보조금 사업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들은 저소득층 노인에게 보행보조기 130대를 비롯해 전기장판 50개를 각각 전달했다.

박형철 안성로터리클럽회장(야호 현암)은 “노인들에게 작은 사랑을 베풀어 준다는 자체가 아름다운 동행이며 나눔으로 생각한다”며 “사랑을 전파하는 수호천사로서 활동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됐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sw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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