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역청, 장마철 오·폐수 무단방류 집중감시

한강유역환경청은 내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이 기간 동안 오·폐수 무단방류 집중 환경감시 활동을 펼친다.

30일 한강청에 따르면 장마철 취약시기에 대비, 오염부하량이 높은 가축분뇨와 휴가철 오·폐수 다량 발생지역 등을 집중 단속한다.

특히, 경비행기를 투입해 유류유출과 조류발생 등 수질오염 상황을 상시 감시키로 했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