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가 민·경 협력 단체와 공동으로 시민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4대 악 근절 범죄활동을 벌였다.
안성서는 지난 29일 김준철 서장, 생활안전협의회 등 4개 단체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 도심과 범죄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합동순찰을 가졌다. 순찰단은 이날 협력단체별 범죄취약지역 합동순찰로 청소년과 시민에게 성폭력 등 4대 악 근절 홍보에 나섰다.
김준철 서장은 “협력단체의 방범순찰 치안보조활동은 정보공유는 물론 시민에게 범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자리가 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swpark@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