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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민 30kg 증가 "아내 이파니, 레스토랑 코스요리를 집에서?"

승인 2013-06-02 14:09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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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민 30kg 증가 "아내 이파니, 레스토랑 코스요리를 집에서?"

뮤지컬배우 서성민이 이파니와 결혼한 뒤 체중이 30kg 증가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한 서성민은 이파니와 결혼한 뒤 체중이 급격히 증가하며 30kg이 늘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휘재가 "(이파니는) 출산한지 4개월 밖에 안 됐다"라며 "중요한 건 이파니는 살이 빠졌는데, 남편(서성민)은 살이 쪘다"고 놀라워했다.

이에 서성민은 "이파니와 결혼하고 체중이 30kg이 증가했다. 아내가 좋아하면 상관없지만 몸에 무리가 간다"고 말했다.

이어 서성민은 "아내가 요리해 줄 때 예쁘다. 레스토랑에 가면 나오는 코스요리를 집에서 해 준다"라고 살이 찐 이유를 털어놨다.

서성민 30kg 증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성민 30kg 증가 좋은거잖아?", "서성민 30kg 증가 얼마나 먹으면 30kg가 찔 수 있지", "서성민 30kg 증가 이파니가 요리를 정말 잘하나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서성민 30kg 증가, SBS '도전1000곡'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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