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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옥정' 김태희 우쭈쭈, 아기 달래는 모습이 수준급 '엄마 미소'

승인 2013-06-07 12:13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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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옥정' 김태희 우쭈쭈, 아기 달래는 모습이 수준급 '엄마 미소'

배우 김태희가 아기를 달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4일 SBS 공식 트위터에는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사랑에 살다'의 메이킹 필름이 공개됐다.

공개된 '김태희 우쭈쭈' 영상 속에는 '장옥정'의 주인공 김태희와 유아인이 한창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촬영 중간 김태희가 아기를 달래는 모습.

김태희는 극중 아들로 등장하는 아기를 보고 귀여워 어쩔 줄 몰라 하며 엄마미소를 보여 보는 이들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울상이던 아기도 그런 김태희의 모습에 안정을 되찾아 더욱 눈길을 끌었다.

'김태희 우쭈쭈'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김태희 우쭈쭈 정말 귀엽다", "김태희 우쭈쭈 보고 아기도 안정을 찾았네", "김태희 우쭈쭈 아기 저렇게 예뻐하는거 보니 결혼할 때 된거 아닌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김태희 우쭈쭈, SBS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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