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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열애 고백, 7살 연상男 만나는 중 "나는 연애를 쉬지 않는다"

승인 2013-06-07 16:02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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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열애 고백, 7살 연상男 만나는 중 "나는 연애를 쉬지 않는다"

배우 박선영이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 녹화에서 박선영은 "현재 남자 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박선영은 "나는 지금까지 연애를 쉬지 않았다. 지금도 7살 연상의 남자친구가 있다"며 "나보다 애교가 많다"고 전했다.

결혼에 대한 질문에 박선영은 "잠정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50세가 되기 전엔 하지 않을 것"이라며 "100세 시대에 다들 너무 일찍 결혼 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박선영 열애 고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선영 열애 고백 들으니 성격 털털한 듯", "박선영 열애 고백 그래도 결혼 빨리 하셔야죠", "박선영 열애 고백 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선영이 출연하는 '세바퀴'는 오는 8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박선영 열애 고백,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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