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용비행장 소음피해 보상법률안’ 내일 평택서 공청회

‘군용비행장 소음피해 보상법률안 제안’에 따른 지방의회 전국연합회 공청회가 오는 11일 오후 3시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평택시는 지역을 방문하는 지방의회 연합회 임원들에게 평택을 알리는 계기로 삼는 한편 공청회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군용비행장 피해 공동대응을 위한 지방의회 전국연합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청회의 주제는 △군용비행장 주변지역 소음피해 보상 및 지원에 관한 법안 설명 △비행장 고도제한 완화 연구 설명 △항공기 소음 평가단위 설명 등이며 패널들의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평택=김덕현기자 d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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