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2013 통장 워크숍’ 성료

군포시가 시민과 행정기관 간 가교역할을 하는 통장의 역량 강화 및 자긍심 향상을 위해 ‘2013 통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지역 내 11개 동 소속 통장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 △시정 현안에 대한 상세 이해를 돕기 위한 강연회 △모범 통장 표창 및 우수 행정사례 공유 △여론 수렴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으로 짜였다.

곽윤갑 자치행정과장은 “각 동에서 시민의 어려움과 바람 등을 시에 전달하고, 시의 각종 시책을 시민에게 이해시키며 참여를 유도하는 데 막중한 역할을 하는 통장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군포=김성훈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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