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다문화가족 열린체험학교 운영

용인시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건강한 가족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건강한 다문화가족 열린체험학교’를 운영한다.

용인시 여성발전기금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열린체험학교’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으로 부모와 영유아를 위한 새싹학교와 초등학생 대상 레인보우학교 등 2개 과정으로 나뉜다.

참여자 모집은 오는 19일까지 용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http://yonginsi.liveinkorea.kr)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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