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 1일 1식, 염분 끊고 탄수화물 줄이니…매끈 몸매 '완성'

씨스타 소유 1일 1식, 염분 끊고 탄수화물 줄이니…매끈 몸매 '완성'

걸그룹 씨스타 소유가 몸매 비결이 '1일 1식'이라고 밝혔다.

소유는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씨스타 정규 2집 언론 쇼케이스에서 1일 1식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유는 "앨범 준비를 하면서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 광고 촬영을 하면서 복근을 만들 생각을 하고 운동과 식단조절을 열심히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난 유산소 운동을 많이 하지 않는다. 여성분들이 운동을 하면 빠져야될 곳과 안 빠져야될 곳이 있는데 유산소 운동을 하니까 효과가 있더라"면서 "웨이트와 근력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또 소유는 "음식은 염분을 끊고 탄수화물을 많이 줄였다. 1일 1식을 하기도 했다. 정말 배고플 때는 계란과 고구마를 먹었다"고 덧붙였다.

소유 1일 1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유 1일 1식 정말 대단하네요", "소유 1일 1식 어쩐지 몸매가 더 예뻐졌더라", "소유 1일 1식 나도 제발 해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정오에 공개된 씨스타의 정규앨범 2집 타이틀곡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는 이단옆차기 작곡, 김도훈이 편곡한 곡으로 씨스타의 호소력 짙은 보컬에 긴박감 넘치는 탱고적 요소를 더해 사랑에 아파하는 여자의 슬픔을 절절하게 표현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소유 1일 1식, 스타쉽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