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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숏커트 변신, 긴머리 '싹둑' 자른 이유는?

승인 2013-06-12 12:55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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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숏커트 변신, 긴머리 '싹둑' 자른 이유는?

배우 김소연이 숏커트 헤어로 변신했다.

김소연은 지난 1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싹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김소연 숏커트' 사진 속 김소연은 블랙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숏커트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김소연 숏커트는 MBC 새 수목드라마 '투윅스'에서 맡게된 정의로운 여검사 박재경 역을 위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김소연 숏커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소연, 숏커트 스타일도 정말 잘 어울리는데?", "김소영 숏커트 여검사 역할에 딱이네", "김소연 숏커트 내가 하면 완전 상남자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연이 출연하는 '투윅스'는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김소연 숏커트, 김소연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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