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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결혼식 훼방꾼 "잘가(가지마) 행복해(떠나지마)" 폭소

승인 2013-06-13 00:56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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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결혼식 훼방꾼 "잘가(가지마) 행복해(떠나지마)" 폭소

'귀여운 결혼식 훼방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귀여운 결혼식 훼방꾼'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귀여운 결혼식 훼방꾼' 사진 속에는 신랑과 신부가 다정히 포옹을 하고 있다. 하지만 한 어린아이가 신부의 웨딩드레스 끝자락을 잡고 파묻혀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귀여운 결혼식 훼방꾼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여운 결혼식 훼방꾼, 정말 귀엽다", "귀여운 결혼식 훼방꾼 예쁜 누나가 결혼해서 심통났나?", "귀여운 결혼식 훼방꾼 설마 아들은 아니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귀여운 결혼식 훼방꾼,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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