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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3kg 감량, 아침은 해독주스·점심은 밥·저녁은 금식…

승인 2013-06-13 15:57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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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3kg 감량, 아침은 해독주스·점심은 밥·저녁은 금식…

배우 김유미가 체중을 3kg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유미는 지난 12일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프리즘 공단 내 세트장에서 진행된 JTBC 드라마 '무정도시' 촬영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군더더기 없는 날씬한 몸매를 공개했다.

이날 김유미는 몸매 비결에 대해 "해독주스로 3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는 "드라마 촬영 전 처음으로 체중감량을 했다. 다른 배우들이 작품 위해 체중감량을 한다고 들으면 '뭐 저렇게까지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내가 그랬다"며 "몸매관리 비결은 식단조절과 해독주스다"라고 전했다.

김유미는 "아침에는 해독주스, 점심에는 밥, 저녁에는 금식을 했다"며 "배가 고프면 바나나를 먹었다. 운동과 음식을 조절하니 2~3kg이 금방 빠졌다"라고 말했다.

김유미 3kg 감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유미 3kg 감량 뺄 살이 어디 있다고 뺀거야...", "김유미 3kg 감량 해독주스 효과 좋은가본데?", "김유미 3kg 감량 그래서 그런지 더 예뻐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미는 '무정도시'에서 이진숙 역을 맡아 섹시한 카리스마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김유미 3kg 감량, 김유미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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