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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교육지원청, ‘위기학생 지원’ 워크숍

승인 2013-06-18 12:03
이성남 기자 sun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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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하원)은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생활인권교육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위기학생 지원 실무 워크숍을 실시했다.

교수학습지원과 정진권 장학관은 교육청 직원들의 끊임없는 집단 연찬과 성찰을 통해 학교현장의 고민을 해결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 이철규 장학사의 사회로 진행된 주제 협의에서는 생활인권교육의 월별추진사항과 향후 전망, 혁신교육지구사업과 Wee 센터와의 연계 전략, 가정과 학교현장에서 꼭 필요한 심성프그램 사례 등을 공유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하원 교육장은 “지난해 개소한 Wee 센터가 생활인권교육의 중심축이 되고 있으며, 시와 연계한 혁신교육지구 세부사업도 위기학생 지원관리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시흥=이성남기자 sun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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