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보직 변경, 신교대 조교로…권상우·천정명·휘성 후임된다
배우 유승호의 군 보직이 신교대 조교로 변경됐다.
18일 27사단 신병교육대대 공식 카페에 따르면 유승호는 수색대대에서 27사단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보직을 변경했다.
같은 날 유승호 소속사 역시 "신교대 조교로 복무중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권상우와 천정명 등이 신병 교육대 조교로 군 복무를 마쳤으며, 가수 휘성은 현재 논산훈련소 조교로 복무 중이다.
'유승호 보직 변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승호 보직 변경, 유승호 신교대 조교라니 정말 훈훈하고 멋지다", "유승호 보직 변경 당연히 연예병사일 줄 알았는데 신교대 조교구나", "유승호 보직 변경 왠지 유승호 신교대 조교 잘 어울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호는 지난 5월 6일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로 입소, 군생활을 시작했다. 유승호는 내년 12월 4일 전역 예정이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유승호 보직 변경, 유승호 신교대 조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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