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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해명, '속옷 노출' 선정성 논란? "가사 내용 표현하려 한 것"

승인 2013-06-19 16:0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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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해명, '속옷 노출' 선정성 논란? "가사 내용 표현하려 한 것"

Mnet '슈퍼스타K4' 출신 가수 김예림이 티저 영상 속 선정성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김예림은 지난 18일 서울 영등포구 IFC몰 엠펍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어 보이스(A Voic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올 라잇(All Right)' 티저에 대해 언급했다.

김예림은 지난 13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속옷 차림으로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으로 등장해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던 바 있다.

이에 김예림은 "가사 내용을 표현하려는 의도로 이미지 티저를 만들었다. 가사 내용에 부합하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하려 한 것"이라며 "티저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느낌이라고 생각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음악에 더 집중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음악을 듣고 티저를 보면 더욱 이해하시기 편하다"고 덧붙였다.

김예림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예림 해명, 그래도 야하긴 야한 듯", "김예림 해명까지 하다니 이슈이긴 이슈인가 보네", ", "김예림 해명 노래는 좋던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김예림 해명, 김예림 '올 라잇' 티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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