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광희 언급 "여전히 연락…설렘은 많이 없어졌다"

한선화 광희 언급 "여전히 연락…설렘은 많이 없어졌다"

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가상 남편'이었던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에 대해 언급했다.

한선화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광희와 지금도 연락하는가"라는 개그맨 정형돈의 질문에 "연락한다"고 답했다.

앞서 한선화와 광희는 지난 4월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하차하며 약 8개월 간의 가상부부 생활을 마감했다. 한선화는 지난달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광희가 점점 남자로 느껴지기 시작했지만, 그 찰나 가상결혼이 종료됐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던 바 있다.

한선화는 이날 방송에서 "'우결' 할 때의 느낌이 있나"라는 질문에 "(그때의 설레는 느낌이) 좀 많이 없어졌다"며 달라진 심경을 전했다.

한선화 광희 언급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선화 광희 언급, 우결 좀 더 했으면 좋았을걸", "한선화 광희 언급, 둘이 여전히 연락한다니', "한선화 광희 언급 방송 끝났으니 어색할 것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한선화 광희 언급,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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