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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16.1% 수목드라마 1위…여왕의 교실 7.9%

승인 2013-06-20 14:09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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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16.1% 수목드라마 1위…여왕의 교실 7.9%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이 수목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5회는 전국기준 16.1%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16.1%)과 동일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의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너목들'에서는 혜성(이보영 분)과 관우(윤상현 분)의 다정한 모습을 보며 실망에 빠진 수하(이종석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수목드라마 따라갈 자가 없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이거 보려고 수요일만 기다렸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여왕의 교실도 점점 오른다던데 조금 더 분발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천명'은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8.8%로 2위를 지켰으며, MBC '여왕의 교실'은 7.9% 시청률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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