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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빽가 동생 공개, 언뜻 보니 빽가잖아? "피는 못 속여"

승인 2013-06-24 01:09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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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빽가 동생 공개, 언뜻 보니 빽가잖아? "피는 못 속여"

가수 빽가의 친동생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1박2일 멤버들의 '복불복 대축제'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낙오된 김종민은 미션 수행을 위해 그룹 투애니원 멤버 씨엘을 찾아다녔지만 실패했고다. 이에 허기를 달래기 위해 서울 홍대에 위치한 한 가게에 들어갔다.

김종민이 방문한 가게는 빽가의 친동생이 운영하는 가게로 그 장소에 있었던 빽가의 동생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빽가의 동생은 언뜻 보면 빽가와 구별하지 못할 정도로 빼닮아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빽가 동생 공개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빽가 동생 공개, 빽가가 한 게 아니고 김종민이 한거네", "빽가 동생 공개, 나 저기 어딘지 아는데", "빽가 동생 공개한 거 보니 빽가랑 판박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종민은 빽가 동생의 가게에서 30분 아르바이트를 해 3천원을 벌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빽가 동생 공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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