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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윤후 지아 돌직구, 기껏 눈 불어줬더니 "입냄새 나"

승인 2013-06-24 11:42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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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윤후 지아 돌직구, 기껏 눈 불어줬더니 "입냄새 나"

'아빠 어디가' 윤후가 지아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템플스테이를 위해 강원도 현덕사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지아는 집합 장소에 도착한 뒤 윤후에게 다가갔다. 이때 윤후는 눈에 먼지가 들어가 눈을 뜨지 못하고 있었다.

윤민수는 지아에게 "지아가 윤후 오빠 눈에 호 해줘"라고 말했고, 지아는 윤후에게 '호'를 해줬다.

그러나 윤후는 "너 음료수 먹어서 입 냄새가 그렇게 나는데"라며 부끄러운 듯 돌직구를 날려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윤후 지아 돌직구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 지아 돌직구, 그런 말을 하다니 나쁜 남자네", "윤후 지아 돌직구, 지아 안삐졌나요?", "윤후 지아 돌직구 부끄러워 하면서 할 말은 다 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윤후 지아 돌직구,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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