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사과머리, 민낯에 올백머리에도 굴욕無…"서른 살 맞아?"

배우 이다해가 사과 머리로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이다해는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아침 일찍 공부 시작해서 피곤했는데 수업시간에 졸지 말라고 선생님이 커피를 사주셔서 정신 차리고 열심히 공부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중국어 선생님과 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다.

사진 속 그는 블랙 레이스가 달린 귀여운 핑크 민소매 티셔츠 차림에 사과머리를 하고 발랄하면서도 깜찍한 모습을 과시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잡티 없이 깨끗한 투명 피부와 깜찍한 사과머리 스타일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다해 사과머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다해 완전 귀엽네", "무슨 공부 중이에요?", "사과머리 하고 민낯인데도 저렇게 예쁘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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