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 인근 자연정화 봉사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학장 조한유)는 지난 26일 팔탄면 고주리 일대에서 교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수구 정비 및 담배꽁초 줍기 등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정화단은 교내 및 학교 인근 도로 2㎞ 주변과 하수구 등을 청소한 뒤 종이·병·캔·플라스틱류 등 25㎏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조한유 학장은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의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동참해 보람있다”며 “앞으로 우리 대학이 지역사회 곳곳의 봉사일꾼이자 지성의 중심으로 우뚝 서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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