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지역 개발사업 추진 위해 공영개발사업단 설립 계획

안양시는 효율적인 지역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공영개발사업단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시는 공영개발사업단 설치 조례안을 마련해 오는 9월 시의회에 상정할 예정이며 공영개발사업단은 인덕원 일대(21만2천742㎡)와 관양고교 주변(21만4천여㎡)에 대한 도시개발 업무를 맡게 된다.

시는 조례가 통과대는 대로 세부계획을 마련해 내년 6월 공영개발사업단을 출범시킬 방침이다.

안양=한상근기자 hs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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