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의 피부 나이가 공개됐다.
보라는 최근 진행된 KBS 2TV '비타민' 녹화에서 보라는 여름철 주의해야 할 질환에 대해 알아보던 중 민낯을 공개하며 피부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보라는 피부 나이가 10대라는 진단 결과를 받았다.
이에 그는 "부모님이 좋은 피부를 물려주셨다"면서 "평소에 따로 관리하는 건 없고 스케줄 끝나고 클렌징은 꼭 하고 잔다"고 피부 관리 노하우를 전했다.
또 함께 출연한 멤버 소유는 나이보다 훨씬 탄력 있는 피부로 진단받아 씨스타가 피부 건강 걸그룹임을 증명했다는 후문.
이날 전문의로 출연한 한양대학교 서울병원 피부과 노영석 교수는 "20대 초반인 보라의 피부 나이는 10대 화장품 CF 모델로도 손색없을 정도다. 자외선 차단제만 꾸준히 발라주면 잘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쩐지 보라 피부 좋아보이더라", "보라 피부 나이 10대라니", "부럽다 보라 피부 나이, 연예인들은 항상 클렌징만 잘 한다고 하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3일 밤 8시 50분 방송.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