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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폭풍 수면 "요즘 내가 이래…우쭈쭈" 떡실신男 '등극'

승인 2013-07-02 22:31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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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폭풍 수면 사진이 화제다.

배우 이종석은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떡실신..요즘 내가 이래~ 인사 못 해준다고 서운해 하지 말아~우쭈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차 안에서 바나나 모양 목 베개를 베고 잠이 든 모습이다. 특히 그는 긴 다리를 쭉 뻗으며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석 폭풍 수면하는 모습 보니 얼마나 피곤했으면...", "귀여운데?", "이종석 폭풍수면 보니 진짜 떡실신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박수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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