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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학점 미술 과제, "뭐야? 설마 가짜였어?"

승인 2013-07-03 19:06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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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학점 미술 과제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A학점 미술 과제'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우표가 붙어 있는 평범해 보이는 편지봉투 한 장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하지만 놀랍게도 우표는 붙인 게 아니라 그려 넣은 것.

사진 하단에는 편지봉투에 직접 우표를 그려 자신의 집으로 보냈고, 받은 편지봉투를 그대로 제출해 A학점을 받았다는 설명이 곁들여져 있다.

실제 미국의 우표 사진과 비교해도 감쪽같은 모습은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A학점 미술 과제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우표인 줄 알았다", "A학점 미술 과제, 창의력 대박!", "나라도 저 정도면 A학점을 줬을 것"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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