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모아(회장 류봉천, 죽마고우 대표) 공연팀이 화성시복지재단(이사장 이덕훈)이 운영하는 행복나눔공동체에 지난 9일 성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달식에서는 대상자 가족을 추천한 시립숲속어린이집 원장 이경숙, 동탄3동주민센터 동장 유민형, 동탄3동 주민자치위원장 최홍병, 화성시복지재단 관계자와 대상자 가족이 함께했다.
소리모아 공연팀에서 기부된 기부금액은 거리공연(병점역, 우리꽃식물원)에서 모금된 전액으로 동탄3동의 시립숲속어린이집에서 추천한 차상위계층 장애아동가족에게 돌아갔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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