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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22.8% '자체 최고'…이종석의 힘?

승인 2013-07-12 10:36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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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이 또 한 번 자체최고를 기록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 12회는 22.8%(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22.1%) 보다 0.7%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이면서 자체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 혜성(이보영 분)의 복부와 자신의 어깨에 난 상처를 본 수하(이종석 분)은 잊고 있었던 과거 기억들이 폭풍같이 몰아쳐 괴로워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승승장구 하는구나", "매번 예측할 수 없는 드라마, 그래서 재밌다", "이종석 정말 좋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여왕의 교실'은 8.9%를, KBS 2TV '칼과 꽃'은 5.3%를 각각 나타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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