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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2' 방예담 근황 "전보다 표정이 밝아져서 기분 좋다"

승인 2013-07-12 11:01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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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출신 가수 백아연이 방예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백아연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예담이가 나랑 찍을 때 전보다 표정이 밝아져서 기분 좋다"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아연과 방예담은 함께 카메라를 향해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친남매처럼 닮은 듯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예담 근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방예담 근황 보니 정말 밝아진 듯 하다", "K팝스타 친구들 우정 돈독하네", "방예담 활동 빨리 시작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예담은 'K팝스타 시즌2'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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