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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등목, 장혁의 식스팩과 박형식의 보디라인 '기대감↑'

승인 2013-07-14 17:12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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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등목을 하며 육체미를 과시한다.

14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장혁을 비롯한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단체로 상반신 노출을 통해 매력을 뽐낸다.

이날 방송에서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실전을 방불케 한 대작전에 투입된 뒤 선임들과 함께 더위를 단번에 잊게 해 줄 냉수 등목을 한다. 보디빌더 국가대표 출신 분대장과 체육교사 몸짱 선임은 청룡대대 첫 만남에 이어 다부진 근육을 드러내며 다시 한 번 멤버들을 향한 기선 제압에 나선다.

계속되는 선임들의 근육 공격에 당당히 맞선 이는 '진짜 사나이' 대표 몸짱이자 원조 짐승남 장혁. 장혁은 환상적인 식스팩을 공개하며 남성미를 어필했고 이에 질세라 아기병사 박형식 또한 댄스로 다져진 탄탄한 보디라인을 과시할 예정이다.

하지만 샘 해밍턴은 익숙지 않은 등목 자세 때문에 엉덩이에 냉수 세례를 받는 등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는 후문.

진짜 사나이 등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 방송도 정말 기대된다", "진짜 사나이 등목까지 하고 눈이 호강하겠네", "오늘도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짜 사나이' 멤버들의 냉수 등목은 14일 오후 6시 20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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