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이 남편 하하와 아들 드림이(태명)의 발 사진을 공개했다.
별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림이가 누굴 닮았느냐고 많이들 궁금해하시는데 이것만 봐도… 왕발의 아빠와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하와 아들 드림이의 발이 함께 담겨 있다.
특히 태어난지 8일 밖에 안 된 드림이는 신생아답지 않게 큰 발 사이즈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앞서 하하는 여러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왕발'임을 알렸던 바 있다.
하하 부자 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누가봐도 부자지간이네", "정말 행복해 보여요", "하하 부자 발 사진만 봐도 아빠와 아들인 줄 알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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