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 착한운전자 업무협약

“착한운전자가 받는 착한운전 마일리지”

시흥경찰서는 지역 내 택시·버스·화물·전세버스 등 8개 운수업체 업계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업계대표가 운수업체를 운영하며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 시행에 적극 협조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정용근 경찰서장은 “교통분야의 법질서를 확립하기 위해서는 단속 등 제재수단이나 서명운동 등 기존 캠페인 방식으로는 자발적으로 교통법규를 지키도록 하는데 한계가 있는데 ‘착한마일리지제’를 시행함으로써 운전자 스스로가 법규준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힘이 절실하며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서약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착한운전 마일리지‘ 시행으로 운전자 스스로 무사고·무위반을 서약하고 1년 동안 실천에 성공할 경우, 운전면허 특혜점수 10점을 부여하고, 차후 운전면허정지처분 대상자가 됐을 경우 행정처분 감경혜택을 받게 된다.

시흥=이성남기자 sun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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