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가 운전하는 차, '손주 바보'의 끝판왕 "훈훈해"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할아버지가 운전하는 차, '손주 바보'의 끝판왕 "훈훈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든 '할아버지가 운전하는 차'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할아버지가 운전하는 차'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교통 신호에 대기 중인 파란색 차량의 뒷모습이 찍힌 것으로, 안내판이 눈길을 끈다. 안내판에는 '손주가 타고 있어요^^'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아이가 타고 있어요'라는 문구는 많이 봤지만 '손주가 타고 있어요'라는 문구는 처음 보는 터. 이에 누리꾼들은 '할아버지가 운전하는 차'라는 제목을 붙였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할아버지가 운전하는 차, 대박이네", "할아버지 최고", "손주바보 할아버지 짱", "할아버지가 운전하는 차 귀엽다", "할아버지가 운전하는 차, 뭔가 찡하네", "할아버지가 운전하는 차 가장 멋있다", "할아버지가 운전하는 차 나도 타봤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혜지기자 maej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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