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농협 창고 준공… 조합원 소득증대 한 몫

부천농협(조합장 최만자)이 조합원 1천850여명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부천농협 창고 신축 이전 준공식을 열었다.

최근 신축된 창고는 지난해 12월 부지매입을 시작으로 공사가 진행돼 지난 15일부터 업무를 개시했다.

부천시 오정구 대장동 552 일대에 대지면적 1천838㎡, 건축면적 890.4㎡ 규모로 신축됐으며 부천농협 조합원 대부분의 접근이 용이한 지리적 잇점이 있어 조합이 영업을 하는데 있어 편리한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다.

최만자 조합장은 “최상의 조건을 갖춘 부천농협 창고를 마련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창고 신축으로 앞으로 조합원의 소득증대를 위해 많은 기여를 할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천=김종구기자 hightop@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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