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TV가 jtbc '그녀의 신화'를 무료로 방영한다.
인터넷 미디어 곰TV(대표 곽정욱)는 다음달 5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를 먼저 방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녀의 신화'는 명품 가방을 소재로 젊은 여성의 꿈과 사랑 성공을 그린 트렌디 드라마로, 20~30대 여성들이 좋아하는 명품 가방 제작을 소재로 삼아 여성시청자의 감수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극중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을 이루는 주인공 역을 맡은 최정원과 이를 방해하는 라이벌로 손은서가 출연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김혜선, 전노민, 김병세, 전수경 등 쟁쟁한 중견 연기자들이 출연한다.
한편 곰TV는 드라마 선공개와 함께 드라마 무료 서비스도 강화한다. 현빈, 하지원 주연의 '시크릿가든', 이민호, 박민영 주연의 '시티헌터', 진구, 박하선 주연의 '광고천재 이태백', 김남길, 한가인 주연의 '나쁜남자', 송중기, 문채원 주연의 '착한남자' 전편을 무료로 서비스 제공 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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