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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최시원 8년 전, 풋풋한 국민 남동생과 꽃미남 '눈길'

승인 2013-08-02 14:22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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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최시원 8년 전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승호 최시원 8년 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005년 종영한 KBS 2TV '부모님 전상서'의 방송 화면을 캡처한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유승호는 통통한 볼살과 깜찍한 표정으로 풋풋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최시원 역시 훈훈한 외모와 부드러운 남성미로 꽃미남 포스를 물씬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승호 최시원 8년 전 정말 앳된 모습이네", "역시 국민 남동생과 슈퍼주니어 외모 담당답네", "유승호 최시원 8년 전 정말 풋풋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호는 지난 3월 현역으로 입대해 이기자부대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최시원은 2일 방송되는 SBS '땡큐'에 출연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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