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kg 괴물 독가오리 포획, 40분간 사투 끝 자신보다 큰 가오리를…

'84kg 괴물 독가오리'가 포획돼 화제다.

지난 7월13일 루이지애나주 코코드리에서 열린 한 낚시 로데오 축제에서 64세 여성 베베 맥엘로이 씨가 무게 약 84kg의 독가오리를 낚는 데 성공했다. 이 독가오리는 꼬리에 독침을 지니고 있어 매우 위험한 어종인 것으로 알려졌다.

맥엘로이 씨는 84kg 괴물 독가오리를 잡기 위해 40여 분 간의 힘든 사투를 벌였다고 전해졌다. 그는 25년 경력의 베테랑 낚시꾼으로, 지난달 10일에도 약 68.9kg가오리와 약 60.3kg짜리 가오리를 잡은 바 있다.

84kg 괴물 독가오리 포획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세가 있으신 것 같은데 대단하다", "84kg 괴물 독가오리 사진만 봐도 어마어마하네", "독침에 쏘이거나 피해가 없어 다행" 등 다양한 반응을 보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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