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지역 개인택시 운전자 478명이 군포시의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 제68주년 광복절을 전후해 차량에 태극기를 달고 도로를 누빈다.
8일 시는 정전 60주년을 맞은 올해 나라사랑에 대한 의식 확산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 개인택시 운전자들이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군포개인택시조합 박종기 조합장과 임원진 30여명은 8일 군포시청을 방문, 임봉재 군포부시장에게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펼칠 태극기 달기 운동에 대해 설명하고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군포=김성훈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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