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신화' 박윤재 손은서, 실제 연인같은 밀착 스킨십? "수상해"

'그녀의 신화' 박윤재와 손은서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12일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 제작진은 박윤재와 손은서가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찍은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윤재는 손은서를 자신의 품속으로 바짝 끌어당긴 채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손은서 역시 박윤재의 허리에 손을 대고 살포시 안겨있는 모습.

특히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은 연인이 아닐까 하는 착각이 들 정도여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박윤재 손은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 정말 연인같은데?", "박윤재 손은서, 극중 역할이랑은 다르게 완전 연인같아", "그녀의 신화 정말 잘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녀의 신화'에서 두 사람은 극 중 연인이다. 하지만 손은서의 변심으로 갈라서게 된다.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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