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혁이 지하철에서 포착됐다.
배우 장혁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14일 공식 미투데이에 "장혁 지하철에 출몰?! 어제(13일) 있었던 투아이즈 '감기' 시사회!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 투아이즈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차를 포기하고 티켓을 끊고 지하철에 탑승! 장혁 배우님 약속 지키려는 모습도 진짜 사나이답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혁은 많은 사람들 속에서 1회용 교통카드를 손에 들고 서서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스케줄을 위해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도 주위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은 채 지하철을 탄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장혁 지하철 포착'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장혁 지하철 포착된 모습 귀엽다", "사람들 술렁이고 난리였을텐데", "나도 지하철에서 장혁 보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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