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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민낯 고민, 다크 서클 심해져 한숨 나와… "그래도 잘생겼다"

승인 2013-08-16 15:59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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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중이 민낯 관련 고민을 토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김현중이 출연해 "민낯 보면 한숨나온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중은 언제 가장 잘 생겨 보이냐는 MC들의 질문에 "메이크업이 끝났을 때"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내 민낯을 보면 한숨이 나온다. 다크서클이 너무 심해서 지금도 다크서클로 도배가 돼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박미선은 "왠지 다크서클도 분위기 있어 보인다. 실제로 본 연예인 중에 제일 신기하게 봤던 게 김현중"이라고 칭찬했다.

김현중 민낯 고민 토로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현중은 정말 잘생겼다", "다크서클 좀 있어도 완벽한 듯", "진짜 다크서클도 분위기 있어 보이는 것 같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김현중 민낯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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