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 프라이팬 막춤, 우아한 드레스 입고 우스꽝스럽게… 기대감↑↑

SBS '주군의 태양'에서 김유리가 '프라이팬 막춤'을 선보인다.

지난 18일 SBS '주군의 태양' 관계자는 "오는 21일 방송에서 김유리가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우스꽝스러운 '프라이팬 막춤'을 춘다"고 밝혔다.

해당 장면은 극중 태이령(김유리 분)이 갑자기 바뀐 CF 콘셉트에 따라 프라이팬을 들고 막춤을 추는 부분으로 지난 3일 녹화를 진행했다.

특히 김유리는 촬영 당시 무더운 상황에서도 즐겁고 열정적인 댄스를 선보인 것으로 전해져 시청자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유리가 막춤을? 기대된다", "과연 어떤 춤을! 빨리 보고 싶어요", "이 드라마는 안 볼 수가 없는 듯! 본방 사수는 필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김유리 프라이팬 막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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