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동부경찰서는 지난 19일 ㈜중앙고속과 법질서 준수문화 정착을 위한 ‘착한 운전 마일리지제’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
박준근 중앙고속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중앙고속 전 직원이 앞장서 ‘착한 운전 마일리지제’에 동참하고, 교통법규 준수에 솔선수범해 교통사고 예방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근 경찰서장도 “착한운전 마일리지제가 잘 정착되면 교통사고도 자연스럽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며 “운전자 스스로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화성시 동탄면 중리에 소재한 ㈜중앙고속은 총 841명의 직원과 차량 347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58개 노선을 운행 중이다.
오산=강경구기자 kangkg@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